옛날 학창시절 샤프 착각류
2017. 5. 13. 13:16
샤프.... 연필처럼 나무안에 심을 넣는게 아니라..
얇은 심을 넣고 뒤를 눌러서 심을 조금씩 나오게 한 뒤 사용하는 필기도구입니다.
옛날에는 여러 샤프들이 있었죠. 흔들어서 나오게하는거라던가... 엄지손가락으로 바로 누른다거나
이런 샤프에서 많은 사람들이 착각했던게 있습니다.
바로 이거
HB, B, 2B, H, 2H 같은 샤프심의 종류가있는데요.. 그것에 맞춰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저걸 돌리면...??
내가 사용하는 심의 성질이 바뀐다고믿고...
한참을 B로 돌려서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도 착각에 당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