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곰팅이

도대체 이건 뭘까요...;;;;

한사람이 차 뒷좌석에 실어놓은 짐.. 박스를 가지러 갔다고 합니다.

당연히... 누군가가 들고왔는데 내리는걸 깜빡했겠죠?

그런데.... 뒷문을 열고 박스를 보는데....

어라.....???

뭔가 이상하다???

갑자기 찬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저 감자박스가 정녕 감자박스가 맞나요???

헉!!! 감자박스 안에서 누가 날 보고이써!!!

진짜 심장이 내려 앉는줄 알았습니다...ㅡㅡ;;;

설마... 토.....토막살인?!?!!

진실은.... 덮어놓은 신문지에 실려있는 살아계신 고두심씨...

춤만추면 살아있다고 하시네요 ㅋㅋㅋㅋㅋ

진짜..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별거 아니겠지만...

제가 실제로 저런상황이라 할지라도 철렁하면서 소름이 돋겠네요 ㅋㅋㅋ

꿈에 나타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