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곰팅이

어느 호텔에 묵고있는 한 여행객...

복도를 거닐고있으면 자꾸 여기 직원이 아니냐고 질문을 받습니다.

아니라구요!!

왜 자꾸 직원으로 오해를 받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입고있는 옷에 달려있다!!!!

어쩜어쩜...

진짜 직원으로 오해받을만하네요 ㅋㅋㅋㅋㅋ

호텔의 복도 벽과 완전 똑같은 구조와 색깔의 옷을 입고있습니다 ㅋㅋ

아마 이런건 전혀 알지못했다는듯...

표정이 재밌으면서도 썩어들어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무슨표정이냐구요??

바로 이런표정입니다 ㅋㅋㅋㅋ

과연 우리는 어떨때 이런 표정을 지을까요..??

똥마려울때?

배가 고플때?

여자한테 차였을때?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 아주 중요한 일이 있어요..

예를들면.. 여친과 멋진 레스토랑에서 밥먹으려고 예약 다 잡은.. 그런상황?

그런데 퇴근 한시간전에.. 비상이 터진거죠..

회사에서..

그래서 급하게 거래처로 가야할때..

그때 끌려가는 표정이 저렇지않을까요? ㅋ

그냥 재밌는표정이면서도 뭔가 복합적으로 느껴지길래 한번 주저리 해봤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