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템빨을 알수있는것들
2015. 12. 28. 18:03
우리 어릴적에.. 학교에가서 내세울수 있는 템빨이라고 하면..
아마도 이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바로... 크레파스!!
미술시간이되면 꼭 쓰는거!!
고학년이 되면.. 미술학원 좀 다닌다는 애들이 포스터칼라 를 쓰고..
우와~ 하면서 보고는 했지만...
저학년일때에는 누가 뭐래고 크레용 이지 ㅋㅋㅋㅋㅋ
보통.. 18색을 쓰면.. 서민..
24색 / 36색 이면.. 중산층..
48색이면.. 상류층..
그리고.. 60색 이상은..
재벌2세??
이정도가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
비록 모양은 조금 달라졌지만..
요즘도 존재하는 크레파스...
그 위용을 한번 보자
어이구.. 색깔 많기도 하다 ㅋㅋㅋ
솔직히.. 60색을 다 소화하는 초딩이 있을까?
있다면..천재겠지 ㅋㅋㅋ
애들이 사달라는대로 사주지말고..
꼭 필요한건 사주고.. 필요없는건 납득을 시키자.
이런거 안사준다고 애들 기죽어서 소심한 애 되는거 아니다 ㅋ
그래도 사줄꺼는 한번씩은 사주는게 좋겠지만..
다 쓰지도 않고 무겁고 크기만 한 60색같은건..
연봉 1억 넘는 집이라면 사주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