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곰팅이

한 파티장에서의 일이었습니다.

누가 기르고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앵무새가 있었죠..

그리고 초콜릿이 흐르는 4단의 탑이 있었고.. 그 탑을 지켜보던 앵무새는 가만히..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내 몸을 코팅하기위해... 용기있게!!1

들이 밀었죠!! 뭘?? 머리를 ㅋㅋㅋㅋㅋ

으억!!!

저 괴로워하는 앵무새의 표정 ㅎㄷㄷㄷㄷㄷㄷㄷ

초콜릿이 너무 진뜩해서 바로 빠져나올수도 없고, 그대로 패닉상태가 된듯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달콤하게 코팅이 되었으니..... 고양이들은 좋아할듯 ;;;;;

큰일이네 ;;; 앵무새 주인은 빨리 목욕시키고 보안에 신경써야 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