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와 곰팅이

진짜... 상상조차 하기싫은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현장을 누가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렸는데요...

이게 진짜 믿어지지가 않네요 ㅠㅠ

이걸이제 어쩌면 좋죠??? 저는 이런 상황이 오면 진짜 멘붕에 빠져서 아무것도 못할것같네요 ㅠㅠ

라면을 왕창 끓였는데.. 반이상을 쏟아버린...

반이상이 뭐야.. 완전 다 쏟았는데 저만큼 주워담고있는것 같기도하네요 ;;;

주변 풍경을 보아하니.. 어디 펜션에 놀러간 친구들끼리? 아니면 MT???

술먹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라면을 끓였는데... 술이 덜깬 사람이 라면을 나눠주려다가 제대로 엎은것같네요...

아오...진짜 제가 저렇게 엎었으면.. 멘붕와서 꼼짝도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