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진작에 몰랐을까
2016. 5. 23. 17:35
우리는.. 학생때 부모님께 많은 말을 듣습니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말들...
그리고 선생님이나 다른 어른들에게서도 듣습니다
심지어는 책에서도 나옵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기가 참 힘듭니다.
왜? 안겪어봤으니까요.....
하지만.. 20살이 넘어서.. 이제 미성년자의 딱지를 떼어내게 된다면...
이런 말들이 하나둘.. 가슴에 와 닿습니다.
왜 그때는 몰랐을까...
공감하시나요??
저도 그랬답니다...
이해는 했다고 생각하는 것도 몇개가 있었고.. 실제로 알고있는것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20살이 넘으니까.. 가슴속에 와서 몸소 알게 되는것들이네요 ㅎㅎㅎ
어릴때는 어른들의 충고가 잔소리로 들리고...
어른이 되면 그 잔소리를 몸소 느끼고.... 왜 새겨듣지 않았는지 후회하고...
그렇게 자식들에게 충고를 해주지만... 자식들은 잔소리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무한 반복이 되는거죠.. ;;;;;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