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이 너무 좋답니다.
2016. 7. 4. 14:26
어느 한 사람이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름에 관한 글인데요...어릴때는 컴플렉스를 느꼈던 내이름..
커서 보니까 내 이름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훈훈한 이야기네요 ㅎㅎㅎ
이 루다 인가요? ㅎㅎㅎ
정말..어릴때에는 놀림 많이 받을 이름이겠어요..
이렇게 훈훈한 내용에....댓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아 아들 이루다.
이루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진아씨의 아들이 연예인인거 아시죠? 이루 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ㅋ
앗!! "이루"다!!!
라는식으로 드립을 날리고 있네요 ㅋㅋㅋ
진짜...훈훈하게 보다가 저런 드립을 보니까...
확실하게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