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 죄송스러운 순간의 갑
2016. 1. 14. 16:28
한 외국에서 작성한 글인데요...
우리가 어머니께 미안한 순간의 갑오브 갑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떨때일까요??
어머니께서.. 하루종일 좋은말로 설거지를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는데...
귓등으로 듣고.. 나중에 문득 봤더니.. 어머니께서 손수 설거지를 하고 계십니다...
아....진짜 미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말없이 집안일을 묵묵히 해오신 어머니라할지라도..
아니, 그러니까 더욱 집안일을 하기 싫을때가 있을겁니다.
그걸 이해를 할수가있다면... 당신은 다 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