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짧게자른 여군이 우는 이유
2018. 9. 7. 14:25
여자들도 지원을 하면 군대를 갈 수가 있습니다.
징병당한 남자처럼 사병은 아니고... 부사관 또는 장교로 시작을 하죠.
말그대로 직업군인인겁니다.
그래도 어지간한 훈련도 다 받고.. 씩씩한 대한의 여장부죠!!!
그런 여군에서.... 뭐할때이닞 모르겠습니다만..
머리를 잘랐습니다.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말이죠.
그런데... 한 여자가 울기 시작합니다.
왜 우는걸까요?
소중한 머리카락을 자르고 짧은 머리가 되어서???
속세를 떠나는게 섭섭해서???
정답은..
오빠랑 똑같이 생겨서...
하아..
대한민국 남매라면.. 울만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