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센스? 아니면 한정서비스?
2016. 4. 6. 19:17
외국의 한 비행기에서 이런게 돌았다고 합니다.
귀마개...과자.. 그리고 편지가 들어있었다고하네요 ㅎ
저 편지의 내용을 보자면 이렇답니다.
내 이름은 마들린이에요. 12월17일이되면 1살이 되고, 이번 여행은 저의 첫 비행이랍니다.
제가 할수있는 한 좋은모습을 보이려고 하겠지만 무서워하거나 귀가 아파서 침착함을 읽을수도 있답니다.
그 점에 대해 미리 사과드릴게요.
엄마아빠가 맛있는 선물을 준비했어요. 제 울음소리가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귀마개도 있답니다.
즐거운 비행 되세요 :D
센스좋죠? ㅎㅎㅎ
하지만 비행기 승객이 몇명이길래... 이런걸 준비해서 다 돌린걸까요...;;;;
조금은 과하다고할수있겠습니다 ㅎ 아니면 돈이 많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