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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3 기업별 신입사원 평균연봉

 

 

 

 

기업 규모별로 모아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라고 합니다.

 

 

 

 

 

 

기준은 위에 나와있죠? 인센티브는 제외하고.. 4년대 졸업, 그리고 남자를 기준으로 했다고합니다.

대기업이 3700만원정도로 역시...대기업!!

저렇게 많이 주는데다가.. 복지도 잘 되어있고... 그래서 다들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하는거겠죠??

하지만 많이주는만큼 일을 시킨다고하죠. 일반사원은 단순한 부품에 불과할정도로...

그중에서 두각을 나타내는사람만 위로 올라갈수있으니...;;;

 

공기업은 3000만원선..... 외국계는 생각보다 짜네요 ㅋ

그래도 쉬는날도 제법 있고, 잘 챙겨주죠? 외국계니까 ㅋㅋ

중소기업은 역시나....

돈없는 중소기업이 돈을 잘 줄수있는것도아니고....;;

 

 

하나 웃긴건... 중소기업일수록 대다수의 경우가.. 열정페이식으로 일을 시킨다는겁니다.

쉬는날도 별로 없고.. 미친듯이 일을 시키면서 돈은 적게주고.. 당연히 복지도 안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중소기업 사장들은 골프백을 메고 주말이면 골프치러 다니죠??
에쿠스나 외제차 타고다니면서....

 

어떻게보면 일하는건 대기업보다 더 많이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중소기업 회피하는 젊은이들이 많은거죠...

대기업들이 돈으로 기술가르쳐놓은 인재들을 빼간다고 했는데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게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진짜 가족처럼 대하고, 힘들때 함께하고 잘되면 함께나누고.. 이렇게 하나로 뭉쳐있다면...

설사 대기업에서 돈으로 꼬셔도 그 정때문에 마다하고 함께 기업을 이끌어나가려는 사람도 있었을겁니다.

하지만 기술배울때는 돈도 못받고 노예처럼 일해서 기술 손에 익었는데.. 연봉은 쥐꼬리고...

대기업에서는 쉬는날도 많고 돈도 많이주니까 이리와서 일해라~ 하고 하는데.. 누가 안갑니까...;;

 

 

일반화 하는건 조금 무리가 있지만.. 적어도 제가 주변에서 본 경우는 다 그렇네요...

노예처럼 일하면서 버틴 사람들이 그 기술력을 대기업에서 인정받아 스카웃받는경우...

그렇게 떠나면 사장이 분통터트리죠... 저놈 기술가르쳐놨더니 배신때리고 대기업간다면서.. 돈밖에 모른다고..

진짜 면전에다 쌍욕을 해주고싶긴했는데... 그냥 뭐.. ㅋㅋ

 

아닌데도 많을겁니다.

 

 

 

 

 

Posted by 안미련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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