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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8.05 오래전 일이지만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토요일 아침에 이런다

2016. 6. 20. 18:01

 

 

 

 

다들 토요일에 쉬시죠?

주 5일제로 인해서.. ㅋㅋㅋㅋ

하지만 평일 기준으로 알람이 맞춰져 있어서.. 더 자도 되는데 일어나 버리는 경우가

있을줄로 아옵니다 ㅋㅋㅋ

제가 그렇거든요 ㅋㅋㅋㅋ

 

그런 우리의 모습을 친숙한 만화로 나타냈습니다!!!!!

 

 

 

 

 

 

 

휴일임을 깨닫고 다시 누워잘때의 저 행복감..

아는 사람은 다 알 저 때의 기쁨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시는분은.. 언젠가 느낄수있겠죠? ㅎㅎㅎㅎ

우선 알람을 월~ 금으로 맞춰주는 센스!!

 

 

 

 

 

Posted by 안미련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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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팜비치 레이크스 고등학교에서 대리교사와 학생이 싸웠댄다..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와있다고 하니까 궁금하신 분들은.... 500원?? ;;;;;

 

말싸움하다가 학생이 대리교사이긴 하지만 교사에게 주먹질을 하고 도망갔다고 한다.

우선 여기서 주목해야할것은... 흑형 vs 흑형..

무서운 싸움.. ㄷㄷㄷ

흑형이 화내면 도망가야돼...ㅡㅜ

 

 

암튼.. 대리교사는 해고되고 학생은 퇴학당했다고 외신들이 전했다는데..

과연 진실은 뭘까??

 

모든걸 말로만 해야하는 외쿸의 경우는 이런경우가 많을것같다..

부모님께도 말로 대들고 성질내고 나가고..

선생님께도 말로 대들고 성질내고 나가고..

 

어라??

한국이랑 똑같네!!!!

 

요즘 한국에서도 중딩이 교사 때리고 어쩌고.. 말이 많은데..

음.. 점점 서구화가 돼 가는건가??

 

우리때는 하키채로 허벅지에 피멍이 들도록 맞아도 찍소리 못하고

그렇게 맞고 집에가면 지금처럼 학교가서 난리치는게 아니라

뭘 잘못했길래 이렇게 맞았냐면서.. 마음아파 하시면서도 꾸짖어 주시던 부모님이 계셨다.

 

그만큼 교사의 권위가 대단했었다.

물론, 편애를 한다던가.. 자질도 없는 교사들이 어깨에 힘주고 다니기도했지만

진짜 사랑의 매로 엄격하게 다스리시고, 사랑으로 안아주시던 분들이 더 많았다.

나도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담임선생님들이랑 그외 훌륭하신 분들은 아직 기억한다.

 

말그대로 학교는 지식뿐만이 아니라 인성을 가르치기도 하는곳인데..

요즘은 지식은 학원에서 배우고.. 학교가면 뭘하나?

 

선생님들이 좀 때릴려면 핸드폰이나 꺼내들고...(손모가지를 콱!!)

선생님들이 혼 좀 내려면 무시하는태도로 일관하고..(모가지를 콱!!)

선생님들이 좀 약하게 나온다싶으면 밟고 올라서려하고..(다리몽뎅이를 콱!!)

 

교권이 추락하고.. 애들은 난리고..

이게 다 가정교육탓이지..

내새끼가 선생님(말 그대로 선생님!)한테 이딴짓하면 내가 살려달라고 빌때까지 때려버릴꺼야 ㅡㅡ^

 

정신나간 부모들에게 고한다.

니 소중한 새끼들이 커서 사람대접받으며 사람답게 살길 원한다면

지금 늬들의 정신상태부터 뜯어고쳐라!!

Posted by 안미련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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