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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9 진짜 멋진 희극인...바로 박지선씨

 

 

 

 

오나미와 함께 대표 추녀 개그우먼으로 나름 이름이 있는 박지선씨...

의외의 고학력으로 놀래키기도 했고, 개그우먼이 된 계기를 보고 감동을 받기도 했습니다.

외모로 사람을 보는 사람들은 절대 모를... 내면이 훌륭한 사람중의 한명이라고 말할수가 있답니다.

 

여기 박지선씨가 한 말이 있습니다.

심금을 울리네요...

 

 

 

 

 

 

 

 

 

 

 

 

 

 

마지막 말... 정말 듣고 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나 자신조차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날 사랑해주겠는가..

나조차 나자신을 사랑하지않는데...

 

 

부모님이 만들어주신 얼굴이 맘에 안들어서 성형을 하는건.. 저도 딱히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싫어하죠.

저는 이미 초,중학교를 거치면서 알았습니다.

외모로 사람의 가치가 결정되는건 아니라고...

학교에 다닐때 이런애들 있었잖아요..

 

평범한것도 아니고.. 못생겼다고 할수있는데 쾌활한 성격, 또는 유머러스한 화법..

그런 장점하나로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는 애들을...

그리고 그런 애들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런것처럼.. 외모때문에 다른사람앞에 나서지못하고 주눅들어있는 애들도 있습니다.

이런애들은 점점 어두워집니다...

 

내가 못생겼다면, 못생겼다는걸 받아들이고 인정한 다음... 개의치 않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외모때문에 속상할 시간에 다른 장점을 더욱 발전시킨다면...

나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겠죠???

저도 못생겼지만 성격 하나로 인정받고 살아온 케이스니까요 ㅎㅎ

 

 

 

 

Posted by 안미련곰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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