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발칙한 꼬맹이를 봤는가
2014. 7. 7. 17:45나한테 아주 홀딱빠진 꼬마아이를 만났다.
정말 귀여웠다..
사건은 대충 이랬다..
내 모습이 없어질때까지 손을 흔들고 있었다 ㅋㅋㅋㅋ
저 꼬마... 첫눈에 반했다는 걸까요? ㅋㅋㅋㅋ
저 그림의 여자분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저정도 말을 하려면 꼬맹이는 5살이나 6살..
그림체를 봐서 여자분은 22살...
약 17살 차이..
군대갔다오고 이런저런거 다 해서.. 약 17년 뒤에는...
남자는 22살.. 여자는 39살... ㅎㄷㄷㄷ
이건 뭐... 어떻게 극적인 만남 후 해피엔딩.. 은 어렵겠네요.. ㅋㅋㅋ
그래도 꼬맹이 귀엽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