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견도 프라다를 입어요
2017. 3. 28. 12:57
정말 대단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렇게 입고 쓰고 걷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사람들에게 주목받기 힘드네요 ㅎㅎ
예쁜옷을 입고 치장을 하고 돌아다니는 한 소녀...처럼 보였는데 말입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핸드폰으로 찍는걸보면.... 이 소녀는 참 유명하구나.. 라는 생각도 했는데 말입니다...
소녀가 아닌 암컷이었을줄이야...
확인이 안되니까 사실은 수컷일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4족보행을 해야하는 개가 2족보행을 하고 다닐정도라면..
참 힘들었겠네요 ;;
예쁘다, 귀엽다 이전에... 불쌍하다, 고생했겠다.. 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저 개는 저러고싶어서 저랬을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