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겨운 솔로의 발버둥
2015. 12. 24. 12:50
남자나 여자나... 살다보면 외롭습니다.
그런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서는...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줄 이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필요하다고 해서 어디 마트에가서 돈주고 간단히 살 수 있을...그런 물건은 아니죠?
그래서 어떨때는..외로움에 못이겨 몸부림 칠 때도 있는데요...
여기 이런 사람이 한명 있습니다.
웬지 중국같기도 한데요... 어딘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남자.... 길거리에서 여자를 끌어안고 뭐하는 짓이야!!!!
하지만 정체는... 그냥 가발...;;;;
한손으로는 가발.. 한손으로는 자기 옆구리를 저렇게 잡고...
난 여자랑 길거리에서 이렇게 끌어 안는다고!!!
라는 온몸을 이용한 어필... ㅠㅠ
하지만 실제로 저길 지나가면서 아래를 슬쩍보면...
다리가 2개 밖에 없는거야 ㅠㅠ
얼마나 동정을 하면서 지나갈까요 ㅠㅠ